|
|
 |
|
 |
|
|
 |
|
|
|
|
전국대회 유치 “역동성 넘치는 족구고장으로…” |
| 공주시족구연합회 김민태 신임 회장 |
|
|
|
|
“공주 족구 활성화와 족구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볼 작정입니다. 그동안 동아리 위주로 진행돼온 족구 관련 활동을 공주시족구연합회라는 한 단체로 묶어 발족되는 원년인 만큼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월17일 제8대 공주시족구연합회장에 취임한 김민태(金敏泰·48·장기면 송선리) 신임회장은 동아리나 지역 또는 회사 내 취미클럽 위주로 활동해온 22개 팀을 한곳으로 결집핝 만큼 앞으로의 연합회 활동상이 더욱 조화롭고도 역동적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역동성에 있어 김민태 신임회장은 오는 4월25일 있을 시장기타기대회와 충남도민체전, 10월의 공주연합회장기 대회를 예정대로 치르는 한편, 내년 10월경에 전국족구대회를 공주로 유치해 공주를 족구의 고장으로 각인시키는 확실한 역할을 하겠다고 장담한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금강둔치공원의 12개 코트는 범위나 크기, 주차시설 등에서 전국 제일의 전용경기장 시설을 뽐내는 데다, 3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탄탄한 조직을 바탕으로 의욕을 비치고 있으니 가능한 일이다.
덧붙여 직장을 다니는 회원이 많은 관계로 일과후 경기를 가질수 있도록 야간 조명시설을 갖춘 전용경기장 코트 2개 면도 계획 중에 있어, 시설 등 기반시설에 관한 한 전국 최고의 그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전국대회의 격을 갖추고 인정받으려면 프로 팀으로 일컬어지는 최강부 30여개 팀을 초청해 이들의 경기를 꼭 치르는 것이 관건입니다. 전국대회 유치는 7∼8년여 전부터 활력을 찾은 공주시 족구가 비상할 수 있는 분명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전국 140여개팀 2000여명이 1박2일 동안 공주에 모여 족구 관련 행사를 갖는다는 자체가 공주 족구역사 있어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공주 족구 도약의 원년을 거듭 강조하는 김민태 회장은 생활체육으로서의 족구활성화는 곧 공주시민들의 건강생활과 연결되는 것인 만큼 시민들의 애정 어린 눈길을 당부 드린다고도 했다.
|
|
|
| ⓒ 공주신문(http://www.e-gongju.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충남 공주시 장기로 204-2 공주세종패션타운 B동 2층 Tel: 041-853-8111
사업자번호: 307-81-15873 회사대표: 진충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하
Copyright ⓒ 2009 공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gongju.com
공주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58as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