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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노인 위급 상황…응급처지
이창선 전 부의장, 높은 시민정신 발휘 칭송
[1446호] 2024년 01월 15일 (월) 10:41:54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지난 13일 낮 12시 30분경 공주시 옥룡동 한 도로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 A씨가 응급처지를 받아 위급한 상황을 벗어난 사실이 알려져 천만다행의 동정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심각한 상태임을 직감, 본능적으로 재빨리 응급처지에 나선 시민은 이창선 전 공주시의회 부의장.

이 전 부의장은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도로에 쓰러져 코와 이마 등에서 적지 않은 출혈이 있는 A씨(85)를 목격하고 곧바로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 지혈했다.  

당시 A씨는 넘어지면서 얼굴을 다쳐 피가 많이 흐르고 신체마비 증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의식이 혼미해지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 전 부의장은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긴장 상태로 지혈을 지속하고 구호 활동을 펼쳤다. A씨는 의료진에 의해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

A씨는 이날 노인회관으로 식사를 하러가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었다. 이 전 부의장은 태권도를 통해 평소 익힌 응급처치법을 실제 요긴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당연히 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응급처치에 임했을 것"이라고 겸손해 했다.

한편 이 전 부의장은 지난 2021년 11월 이웃집에 침입한 야간 의류 절도범을 위험을 무릅쓰고 붙잡아 제압한 후 경찰에 인계해 경찰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난 13일 이창선 전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의식을 잃고 길 위에 쓰러진 80대 노인을 손수건으로 지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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