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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최장 인절미 한국기록 도전 
길이 1624m 만들기, 찹쌀 3톤 준비·200여명 참여
[1435호] 2023년 09월 20일 (수) 19:21:58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2007년 금강교에서 한국최고기록 도전 후 성공 모습 

인절미의 고장 공주시에서 국내 가장 긴 인절미 만들기 도전이 펼쳐진다. 

공주시는 2023 대백제전 기간인 오는 10월 7일 인절미 축제를 열고 '단일 장소에서 동시에 만들어진 가장 긴 인절미' 부문에서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강교 일원에서 탁자 180여개를 배열한 뒤 그 위를 5차례 왕복하는 형태로 1624m 길이의 인절미를 만들 계획이다. '1624m'는 공주 향토음식인 인절미의 유래년도인 1624년(조선 인조 2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긴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 3톤 가량의 찹쌀이 투입되고 200명 내외의 인원이 참가한다. 공주중앙장로교회가 찹쌀(9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현재 가장 긴 인절미 기록은 2010년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만든 1233m다. 공주시는 지난 2007년 700m 만들기 도전에 성공한 바 있다. 

한국기록원은 규정 준수 여부와 인절미 제작 과정, 길이 등을 측정한 후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기록 도전이 성공하면 즉석에서 공식 인증서를 전달하게 된다. 

시는 이날 한국기록원의 최고 기록 인증을 받게 되면 함께 한 시민, 관광객들과 인절미를 나눠 먹는 등 축하 행사를 진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기록 도전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한마음이 돼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성공적인 대백제전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절미 유래는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일주일 정도 공주에 머물렀을 당시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콩고물에 무친 떡을 임금님께 진상한 떡으로 알려졌다.

인조가 맛이 좋아 떡 이름을 '임절미(任絶味)'라 이름 붙였으며 오늘날 인절미로 전해 내려오게 됐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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