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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생명과학고 김준수 전국 씨름 제패
단체전 두 대회 연속 준우승…아쉬움
[1387호] 2022년 05월 01일 (일) 18:49:46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제76회 전국 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개인전 역사급 우승을 차지한 공주생명과학고 김준수 선수가 상장을 펼쳐보이고 있다.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문금자)가 지난달 '제36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제76회 전국 씨름선수권대회'에서도 똑 같이 개인전 1체급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의 성적을 올려 씨름 명문고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공주생명고 김준수(3) 선수는 지난달 26∼27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씨름협회 주최의 제76회 전국 씨름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개인전 역사급 정상에 올랐다.

공주생명고는 대회 단체전에서 지역 라이벌 충남 태안고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수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역사급에 출전한 김준수 선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씨름 명문고 6명에게 모두 승리해 감격의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체력이 거의 소진된 결승전에서 첫판을 빼앗긴 후 내리 두판을 따내는 투혼을 발휘해 극적인 승리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경기장 관계자와 관중들은 김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경장급 박현우, 소장급 전세계, 청장급 김보관, 용장급 이제준, 용사급 오승룡, 장사급 박재민 선수로 구성된 공주생명과학고 씨름 선수단은 단체전 1회전에서 인천 부평고를 제압한 뒤 16강에서 대구 영신고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한 후 8강전 광주공고를 따돌리고 준결승에서 강호 춘천기계공고를 눌러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공주생명과학고는 개인전 결승에 이어 곧바로 진행된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후 강호 태안고와 결승전을 벌였으며 결국 부담된 경기에서 1대4로 고배를 마셔 준우승에 머물렀다.

공주생명과학고는 두 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의 문턱에서 멈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곽대성 공주생명과학고 씨름 감독은 "길고 긴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지침에 따라 단체훈련 시간이 부족한 나머지 개인별 훈련과제를 자율적으로 실천해줬다"며 선수들에게 칭찬의 말을 건넸다. 이어 "명문고 씨름단 육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공주생명과학고의 개인전 1체급 우승, 단체전 준우승과 함께 신관초의 개인전 2체급 우승, 단체전 3위 입상으로 '형과 아우'의 씨름 실력을 전국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공주시가 씨름 도시로 명성을 떨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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