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둔 31일 권경운(사진) 국민의힘 공주시 여성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시대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함께 공주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공주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 된 만큼 공주발전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제 국민의힘 공주시장이 당선되면 시청-국회-중앙정부의 핫 라인이 구축되는 것인데 그만큼 공주의 발전 속도는 빨라진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절호의 기회'가 공주시에 펼쳐질 수 있도록 국민의힘 공주시 여성위원장으로서 지방선거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위원장은 앞으로 구체적인 역할을 묻는 질문에 시민 여러분께 곧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제도권정치 참여 가능성을 비쳤다.

권 위원장은 현재 요양보호시설 ㈜라파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18∼20기 3기에 거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명학장학회(자문위원). 백제포럼, 공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공주발전협의회, 공주시고도육성아카데미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