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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숙 시의원 "인구 감소 극약 처방 필요"
지난해말 비교 1700여명 줄어, 10만명 붕괴 우려 지적
[1338호] 2020년 12월 11일 (금) 16:15:47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11일 오희숙  공주시의회 의원이 공주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공주시의회 오희숙 의원이 11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공주시 인구는 11월말 기준 10만 4736명으로 지난해 말 10만 6474명과 비교해 무려 1738명이나 줄었으며 지난 1965년 20만 4207명을 정점으로 볼 때 반 토막이 났다.

오 의원은 "공주시 출생아 수는 사망자 수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고 세종시를 비롯한 인근 대도시로의 '탈 공주' 바람과 '저출산' 문제 등으로 불과 2∼3년 내 '10만 붕괴'가 우려된다"며 "극약처방을 써서라도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또 "공주시 인구정책은 우선순위에 밀려 고작 2명의 공직자가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며 "전입 지원금, 출산 장려금, 청년정책 등에 수십억원을 투입하지만 인구는 매월 200여명이 감소해 뼈 아픈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구증가 시책으로 △신혼부부에 보금자리 제공 △인구시책 총괄부서 신설 △젊은 세대 주거안정 및 정착 지원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 지원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전입 이사비 지원 △임산부 진료비 지원 △전입 고·대학생 기숙사비 지원 △청년주택수당 등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도시가 소멸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 속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라며 "인구증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재정을 최우선으로 투입한다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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