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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역사인물에 '日자기 시조 이삼평'
정유재란 때 끌려가 아리타자기 기술 크게 발전
[1331호] 2020년 11월 03일 (화) 15:54:32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공주시 10월 역사인물 이삼평 포스터

조선시대 도공으로 철화분청사기의 역사와 일본 도자문화산업을 일으킨 이삼평이 공주시 10월 역사인물로 선정됐다.

공주시는 일본 처음 자기를 빚어 시조가 된 이삼평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달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주출신으로 추정되는 이삼평은 정유재란 때에 왜군의 조선도공 납치계획에 따라 1596년경 일본 아리타로 끌려간 뒤 1616년 일본 최초의 백자를 만드는데 성공하는 등 함께 끌려온 도공들과 아리타의 자기 기술을 크게 발전시켰다.

리타에서 생산된 자기는 이마리항을 통해 70년 동안 무려 700만 점이 수출됐다. 아리타자기는 동양에 대한 신비와 환상을 갖게 하고 유럽의 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아리타에서는 1658년 이삼평을 신으로 모시는 도산신사를 건립하고 1916년 이삼평이 가마를 연 지 300주년이 되는 해에 '도조 이삼평비'를 세워 도조로 추앙하고 있다.

또한 1917년부터 4월 말, 5월 초에 도자기 축제를 열고 5월 4일에는 도조제를 지내는 한편 이삼평의 공적을 높이 받들고 있다.

1990년에는 한·일 양국의 우호 친선을 바라는 아리타 주민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일본 자기 시조 이삼평공 기념비'가 반포면 온천리 박정자 조각공원에 세워졌다가 2016년 조성된 학봉리 이삼평공원으로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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