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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119구조대원 폭언·폭행 여전
최근 3년간 전국서 587건 발생…당국 '엄정대응' 방침
[1332호] 2020년 10월 14일 (수) 15:41:01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119구조·구급대원 폭행 피해 사례는 총 587건이다. 충남의 경우에도 같은 기간 24건의 폭행사고가 있었다.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하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구급활동을 방해하면 소방기본법 제50조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을 처벌받는다.

공주소방서는 폭행사고 대응 전담반을 운영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사후관리에 대응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소방특별사법 경찰의 수사를 통해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류석윤 공주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직무를 수행하는 소방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폭언·폭행 사고 발생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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