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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축제 '음악 페스티벌' 팡파르
'고마, 너를 사랑해' 주제 첫선 3일간
[1290호] 2019년 07월 26일 (금) 15:13:43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이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공주의 여름축제 '고마나루 국악&재즈 페스티벌'이 26일 막이 올랐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축제는 26∼28일 3일간 고마 아트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마, 너를 사랑해'라는 주제로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국악과 현대적 음악 재즈의 콜라보를 통한 새로운 음악축제다.

26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은 타 축제와는 다르게 공식 행사 없이 다양한 음악장르가 어우러지는 융합프로젝트들이 공연된다.

개막식 사회는 인기 국악인 남상일 씨가 맡는다. 출연은 심청 주연배우 민은경, 스타소리꾼 유태평양, 김준수의 공연과 창작그룹 McART, 생황트리오 김효영, EDM그룹 행오버 등이 나서 진한 음악선율로 한여름 밤을 물들인다.

27일에는 클래식과 팝·재즈가 혼합된 새로운 퓨전 재즈연주자 양왕렬을 비롯해 송지훈의 재즈트리오, 고상지 탱고트리오, 매력의 싱어송 라이터 최고은, 소리꾼 이희문과 재즈밴드 프렐류드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28일 폐막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피카소, 가야랑, 어린이 타악그룹 아리솔 등이 출연해 음악인, 관람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을 연출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2019 영페스타 결선무대도 함께 열려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는 축제로 다양한 시민 참여 공연이 마련된다. 추억의 음악들과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추억의 음악다방'도 3일간 계속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과학, 각종 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수제맥주, 알밤막걸리, 푸드트럭 등이 더해져 축제를 풍성하게 꾸민다.  

공주시는 축제기간 시민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2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주무대 고마에서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발해 강남과 강북지역을 각각 거쳐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온다.

축제 조직위 관계자는 "전통 국악과 현대 재즈를 결합한 음악축제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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