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획특집 오피니언 공주플러스 포토 커뮤니티
2018.7.17 화 17:40
> 뉴스 > 뉴스 > 정치
     
"JP 별세 지역사회에 얘기할 것 있어야"
오시덕 공주시장, 민선6기 마무리 이임 앞서 계획 등 밝혀
[1252호] 2018년 06월 26일 (화) 11:13:52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오시덕 공주시장의 이임 기자회견이 지난 25일 시청 출입기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시덕 공주시장이 이임식(29일)에 앞서 지난 25일 민선6기를 마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시정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오 시장은 "취임 당시 공주시는 세종시 여파, 원도심 침체, 월송지구 개발 중단 등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방향을 잃고 항해하는 배와 같은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 라는 슬로건으로 1000여 공직자들과 쉼 없이 일한 결과 전에 비해 많은 난제들이 해결되는 변화가 있었다"고 성과를 들었다.

그러면서 "민선 6기 약속인 공약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런 성과들이 토대가 돼 앞으로 공주시가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찬 항해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선거기간의 갈등과 반목을 말끔히 해소하고 화합해 시민의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며 "후임 시장께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고향에서 살겠다고 누차 말했듯이 여러분들과 어울리면서 지내겠다"고 밝혔다.

또 시장 재임 기간 가장 보람 있었던 일과 아쉬웠던 사례에 관해 "시민의 성원 속에 공직자들과 과제로 남겨둔 것들을 일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뒤 "여러 일들을 이뤘지만 백제 4대왕 숭덕전을 건립한 것을 가장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이는 공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쉬운 것은 JP가 별세했는데 공주사회에 뭔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얘기할 것이 있어야 항심(변화 없는 마음)이 생긴다"며 "민선 7기에서 그런 것을 추진하려 했지만 시민의 뜻이 그렇지 않아 아쉽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한 소회를 묻는 답변으로 "제가 선거를 4번 치렀는데 이번 선거 같이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 없었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들을 화제로 하지 않고 상대방 안 되는 것, 잘못한 일들을 계속 얘기하는 네거티브 선거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4년 후 재도전, 다른 정치를 모색할지 여부에 대해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 선거에 출마했기 때문에 정치인이라고 하는 것이지 나는 정치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며 "4년 후는 별생각 없다"고 정치와 거리를 두었다.

오 시장은 "제가 자연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봐 주시고 새로 출범한 민선 7기 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도록 하겠다"며 "여러 일들을 정치와 결부시키지 말고 색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 공주신문(http://www.e-gongju.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심규덕·박승구·정광의 4급 승진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박수현 전 대변인
"성실 납세 지원이 업무…어려움 도울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 취임
이동재 한전 공주지사장 부임
고필형 공주지청장 발령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선출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6일 개장
박병수 의원, 원구성 앞서 더불어민주
마곡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공주시 장기로 204-2 공주세종패션타운 B동 2층 Tel: 041-853-8111
사업자번호: 307-81-15873 회사대표: 진충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하
Copyright 2009 공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gongju.com
공주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