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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활력 넘치는 공주 만들 것"
시장 출마 공식화…후보선출 경선 전망
[1238호] 2018년 01월 23일 (화) 02:32:26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김정섭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23일 기자회견에서 공주시장 선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깁정섭(52)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대변인은 23일 오전 공주문화원에서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활력 넘치는 공주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자신이 소속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40%대 높은 지지율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70%대 안팎을 기록하는 유리한 선거국면 등을 반영한 듯 시종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전 부대변인은 이날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젊은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 반동안 공주 구석구석을 돌고 수많은 시민들과 만나 현안과 미래를 위한 공부와 준비에 올린해 왔다"며 자신을 소개한 뒤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게 만드는 품격 높은 문화관광예술도시, 세종시와 상생발전하는 가운데 독특한 색깔과 매력을 품은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김 전 부대변인은 공주시 발전 정책으로 "세종신도시 인접지구에 시의 미래성장 허부가 될 마중물 성격의 지역개발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부합하는 농림축산업의 혁신과 신개념의 지원정책, 저출산·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내실화된 선진복지도시 확충 등의 정책도 내놓아 시선을 끌었다.

김 전 부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자치단체장 후보의 경우 국민참여경선에 의해 선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선거 때는 당내 경쟁자 없이 후보가 됐지만 이번 선거는 젊고 도전정신이 훌륭한 경쟁 상대가 있다"며 조유상 후보를 언급해 경선 가능성을 내비쳤다.

오시덕 현 공주시장의 공약을 두고 "'기업이 온다 사람이 온다' 정책은 실패했다. 이는 무능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공주시의회의 주민자치협의회 예산 삭감과 관련한 갈등에 대해 "이는 시장에 의해 주민자치협 활동이 곡해 됐기 때문"이라며 "인적 구성, 역할 등에 관의 입김이 과도하게 들어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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