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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장학금 수여…꿈 불어넣어
한인택·김종술·김재숙 상철상 수상
[1217호] 2017년 06월 23일 (금) 15:58:31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상철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한인택 통장, 김재숙 화가, 최완영 (재)상철문화복지재단 이사장, 김종술 기자)

(재)상철문화복지재단은 23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상철상 시상식 및 제14기 상철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꿈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상철상은 인애(仁愛) 부문 한인택 중학동 봉황3통장, 의용(義勇) 부문 김종술 오마이뉴스 특임기자, 신의(信義) 부문 김재숙 문인화가가 수상했다.

한 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왔다. 작년 12월에는 3년 통장재임기간 수당 전액인 830만원을 중학동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학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도왔다.

또 올 연초까지 지난 30년간 떡방앗간을 운영, 기회 있을 때마다 지역의 여러 학교,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손수 빚은 떡을 선물하는 등 드러나지 않는 선행을 지속해왔다.

김 기자는 4대강 사업의 현장에서 폐해를 취재해 보도했다. 4대강과 관련된 많은 그의 기사가 오마이뉴스, 백제신문, 공주신문 등 언론 매체에 게재돼 4대강 생태계가 지속가능한가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데 역할을 했다.

지난 2012년 금강 물고기 떼죽음, 2014년 큰빗 이끼벌레 창궐 등 수질이 극도로 악화된 4대강의 민낯을 여러 방해와 난관을 무릅쓰고 들춰냈다.

지난 25년간 공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김 화가는 후진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04년부터 공주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충남역사박물관, 충현서원 등지에서 다년간 문인화를 지도해 가진 재능을 이웃에 적극적으로 기부해 왔다.

국고개역사문화축제와 공주한옥마을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서 그리기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 나눔 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상철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에서는 공주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초등학생(1명), 중학생(14명), 고등학생(16명) 총 31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재)상철문화복지재단은 고(故) 이상철(李相喆, 1917∼2002) 선생의 유지에 따라 사재로 설립된 비영리 공익단체이다. 그는 6.25 전쟁 후 '호서화물자동차주식회사'를 설립, 공주와 충청지역의 피폐했던 운송업계에서 열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주위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상철상은 공주 시민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지만 상대적으로 포상 기회가 적은 개인이나 단체, 공직자를 찾아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제정됐다.

상철상은 재단의 설립 이념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에 입각해 매년 1∼3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상철상 수상자들과 (재)상철문화복지재단 임원진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상철장학생들도 기념사잔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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