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수 전 한농연 공주시연합회장

임현수 전 한농연 공주시연합회장이 공주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의당 유계리가 고향인 임 후보는 공주 농업고등학교(현 공주생명과학고·총학생회장 역임) 졸업하고 고향을 지키며 충남 도정평가 위원(전), (사)한농연 공주시 연합회장(전), 봉황중학교 운영위원장(전)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노력을 인정받아 농림부 장관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임 후보는 “최근 FTA체결과 출범한 세종시의 주변으로 교육의 도시이며 역사의 도시인 공주에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주고 있다”며 “현 상황을 깊이 인식해 위기를 기회로 대처 하는데 시민에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학솔 식물원이라는 이름으로 관상수 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20년에 걸쳐 소나무를 연구해 ‘학솔’이라는 새로운 신품종을 출원 등록했다”며 “소나무를 연구한 것처럼 시민을 위해 연구 노력해 우리 공주가 새로운 도약으로 농업 상업이 공존하며 함께 발전하고 풍부한 관광자원과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정치의 장과 변화를 추구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저 임현수는 시민이 건강하고 어르신이 편안하며 청소년, 젊은이의 행복지수가 높은 일류 교육도시, 시민이 주인 되는 공주로 가는 길에 작은 밀알이 되겠다”며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새로운 공주를 위해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