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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미래포럼 창립총회 개최 |
| 정연상 대표 선출, 국회의원 등 참석 열기 북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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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상 백제미래포럼 대표가 19일 창립총회을 찾은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백제미래포럼은 1월19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연상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을 대표로 선출했다.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새누리당 충남도당 전 현직 국회의원, 도 시의원, 당직자, 당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연상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1995년 정당에 들어와 충남도당을 시작으로 대전시당, 중앙당, 국회에서 20년째 일을 해오면서 정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 며 "백제미래포럼을 통해 정책과 비전을 만들어 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백제미래포럼은 제2의 꿈을 이뤄내는 동반자이자 출발점" 이라며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고 덧붙였다.
축사는 이인제, 홍문표 국회의원, 전용학 전 국회의원, 정용기 대덕구청장, 오병주 전 새누리당 공주연기당협위원장, 성완종 충남도당 위원장을 대신해 김원태 수석부위원장, 한일고 정동연(1) 학생이 맡아 창립총회 열기를 북 돋웠다.
이 의원은 "공주가 발전하고 충청이 역사의 중심으로 우뚝 서 백제문화의 꽃이 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며 "요즘 정치권에서는 충청 역할(대망)론이 나온다. 역사의 흐름에서 충청이 중심에 서는 것은 필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제는 보조가가 아닌 대표로서 국가의 미래에 역량을 쏟겠다는 것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 이라며 "대한민국이 가는 방향에 자유민주주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배제미래포럼이 큰 역할을 해 달라." 고 주문했다.
올 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정연상 대표는 계룡면 출생으로 경천중, 한일고,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국회 정책연구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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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방청석에 앉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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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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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국회의원이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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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학 전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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