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사진---) 전 경찰청 차장(새누리당 공주당협위원장)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선행을 이끌 정치쇄신특별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

정치쇄신특별위원회와 국민행복특별위원회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선행을 이끌 양대 핵심기구이다. 지난8월29일 정치쇄신틀별위원회는 1차회의를 개최하여 특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천 및 정치부패 근절소위”와 ‘친인척및측근’ 비리 근절 소위를 구성했다.

또한 앞으로 특위에서 논의할 업무에 관한 의견을 교환 하였고, 향후의 전체일정에 관하여도 상의했다. 한편, 친인척 및 측근비리소위에서는 친인척 및 측근의 검증과 이들의 불법자금 수수를 근절할수 있는 방안을 비롯하여 정치권과 정부기관이 신뢰를 회복할수 있는 각종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보인다. 

박종준 공주당협위원장은 앞으로 박근혜 캠프에서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친인척 및 측근비리 근절소위”에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박종준 위원장은 “중책을 맡은만큼 새정권 창출을 위해 박근혜 후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