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연수원(원장 김한겸)은 9월 5일 오전 11시 전남 장성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렴문화 캠프에 참석한「핵심인재 양성 과정」,「청정 충남교육 만들기 과정」의 연수생 85명과 충청남도교육연수원 전 직원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장성군과 「청렴문화 체험교육」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장성군은 황희, 맹사성 선생과 함께 감사원이 선정한 조선시대 3대 청백리의 한분인 아곡 박수량 선생의 고향으로 청렴문화 캠프를 운영하면서 청렴교육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행정연수부장(길재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함으로써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공직자 청렴의식을 함양하여 신뢰받는 공직풍토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