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우체국 집배원실은 찾은 박수현 후보. 정치인으로서 첫 방문이라고 반겼다.

공주시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3월29일 반죽동 우체국 방문으로 시작했다. 선거철에 더욱 일손이 분주한 집배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동네 구석구석까지 소식을 전달해주시는 집배원들처럼 직접 발로 뛰며, 낮고 소외된 곳을 더욱 따뜻하게 하는 ‘서민 행복 메신저’가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자리에 함께 한 집배원들도 “집배원실을 찾은 정치인은 처음”이라며 감사로 답례하기도 했다.

10여 년간 공주시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온 박수현 후보는 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5가지 ‘행복 공약’ △서민 목죄는 부자정권 심판 △공주시 세종시의 발전적 통합 △임기내 중견기업 40개 유치  △‘스마트 스쿨’로 교육 환경 획기적 개선 △어르신 틀니 건강보험 100% 혜택을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진정한 공주서민의 대표로, 무능 부패 정권을 심판하는 새로운 정치 세대의 대표로서의 면모를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