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지역농협들이 주민들을 위해 올해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를 대납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공주시 장기농협 등 지역 5개 농협은 최근 지역주민들에게 세대별로 부과된 2010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7,127건 2,361만 4,000원을 납부했다.
이번 선행으로 지역농협이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 기관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공주시 지방세수 증가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한편, 대납현황은 장기농협(조합장 윤찬중) 979건에 323만 1,000원, 의당농협(조합장 이계주) 1,194건 394만원, 우성농협(조합장 김용덕) 2,577건 863만 4,000원, 사곡농협(조합장 조민동) 920건 303만 6,000원, 신풍농협(조합장 양준목) 1,457건 480만 8,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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