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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청남 이전? 이미 끝난 얘기” |
| 13일 공식입장…시군의회 의장 ‘유치행보’ 차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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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군의회 의장 3명이 충남도교육청 등을 청양 청남면에 유치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충남도교육청이 “용지매매체결까지 끝난 상황에서 더 이상 어려운 일”이라며 불가하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3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7년 청사계획이전계획이 수립, 이미 도청이전 신도시 행정타운내에 이전키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이 충남개발공사와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부 계약금까지 지불한 것으로 아는데, 이제와서 이전지를 변경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청사이전 신축공사를 이달 중 ‘턴키방식’으로 입찰공고 한다고 밝힌바 있다.
‘턴키방식’이란, 발주자가 1개의 건설업체에게 토목공사는 물론 건축공사도 하고 관련된 자재도 알아서 모두 구매하는 방식이다.
더 나아가 도교육청은 입찰을 위한 용역이 끝나는대로 이달 중 입찰공고를 통해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연말까지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 내년 5월 착공해 2012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까지 세워 놓았다.
도교육청에서 반대입장을 공식 표명함에 따라, 건의문까지 채택하며 ‘도교육청 청남면 유치’에 속도를 내왔던 시·군의회 3명 의장의 행보에 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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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
(59.XXX.X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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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2 18: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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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낭비 |
| 세종시로 알짜배기 다주고 인센티브 한건 못건지고 빨간띠 매고 세종시원안 부르짖던 넘들 세종시로 다 가고 공주는 도대체 뭐야? 야 너들 정신차려 공주에서 국회의원 하는것이 도청보낼 땐 찍소리 못하던 것들이 이제와서 법석떠냐! 교육감도 공주지 살긴 대전살구 잘한다.공주의 삼총사 역적1호000국회의원,역적2호000시장,역적3호000앞으로 세종시의원 이제 늦지않어 때려잡자 공주 시민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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