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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농촌만들기’ 나섰다 |
| 市, 저탄소 영농기술 중점보급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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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는 올해 푸른농촌 희망찾기를 위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안전 농산물 생산, 농업인 자립역량 강화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올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우성면 보흥2리 마을을 농약안전사고 방지 시범마을로 지정해 그동안 농약안전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실천을 벌이고 있다.
또, 푸른 농촌 희망찾기 시범마을로 우성면 반촌리 꽃내음 스포츠마을과 신풍면 동원1리 예술마을을 선정, 농촌진흥청 산하기관과 매달 농촌정화운동, 농촌일손돕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운영중인 공주농업대학에 올해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관련 강의를 편성하는 한편, 매주 목요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현장지도의 날 운영, 4-H 회원,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등을 대상으로 한 의식 선진화 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공주시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고맛나루 대표 브랜드 쌀 생산단지 1000㏊의 면적에 우렁이 농법, 키토산 농법 등 친환경 농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 에너지 절감 및 저탄소 녹색성장 영농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급하는 데 힘써 농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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