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봉사자의 힘’초발심 내밀한 봉사 나선다 |
| 이창수 라이온스 355-D지구16지역 부총재 |
|
|
|
|
“16지역 라이온스 클럽과 355-D지구와의 가교역할과 함께 참다운 봉사가 무엇이고, 또 이를 위해서는 라이온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실천적 행동에 나서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같이 노력 경주하는 게 지역 부총재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임기동안 무거운 책임감으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오는 6월25일 오후 7시 금성동 두리예식홀에서 취임식을 갖는 이창수(李昌洙·68)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제16지역(공주) 부총재는 회원들간 단합과 화합 속에 내세우지 않고 티나지 않는 지역봉사를 위해 전력 투구할 것임을 강조한다.
특히 지역 부총재는 전달자와 중개자의 입장에서 상위단체의 뜻과 지침을 존중하고 좇는 가운데 말초 신경조직인 각 클럽 회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 실행에 옮기도록 하는 가교역할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을 것을 다짐한다.
2010∼2011년 ‘봉사자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창수 부총재는 그동안 장학사업 등 지속사업으로 벌여왔던 사업들을 영속성 있고 내실 있게 진행해 나가는 한편, 참다운 봉사가 무엇이고, 그 봉사로 인한 현시적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야 되는 것인지, 그리고 봉사자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되는 것인지에 대해 임기 내 많은 고민을 할 것이라고 밝힌다.
“순수봉사단체인 라이온스를 평할 때 과거에는 아주 좋은 이미지로 다가섰습니다만, 세월이 흐르면서 봉사단체라는 의미가 다소 퇴색돼 있는 게 사실입니다. 대다수 회원들이 순수봉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 대의를 전적 따르지 못하는 회원들이 소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라이온스 탄생의 대의와 명분이라는 초발심(初發心)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그 의지를 추스르고 곧추 세우는 일에도 신경을 쓸 생각입니다.”
단합과 은밀한 봉사를 거듭 강조하는 이창수 부총재는 1982년 웅진라이온스에 입회, 회장과 지대위원장을 거쳐 지역 부총재에 올랐다. 이우종세무회계사무소 사무장 직을 24년간 맡고 있는 이 부총재는 공주대 행정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최고경영자과정 3기 원우회장, 대한민국무술인총연합회 자문위원, 공주시범죄예방 경호경비안전봉사단연합회 회장도 맡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6월25일 오후 7시 금성동 두리웨딩홀에서 있게된다.
|
|
|
| ⓒ 공주신문(http://www.e-gongju.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58as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