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후보등록 결과

이번 지방선거 공주지역에서 기초단체장인 시장선거는 4명, 광역의원인 도의원 선거는 8명, 기초의원인 시의원 선거 29명 등 총 41명이 출마해‘3.2대1’경쟁률을 보였다. 기초의원 선거‘나 선거구’에는 9명이 도전장을 내, 최다 출마지역구가 됐다.

먼저 공주시장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김학헌 후보, 민주당 김선환 후보, 자유선진당 오시덕 후보, 국민중심연합 이준원 후보 등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선거의 경우 제1선거구(강남)에는 한나라당 임남규 후보, 민주당 박수현 후보, 자유선진당 윤석우 후보, 국민중심연합 전인석 후보, 무소속 이경수 후보 등 5명이, 제2선거구(강북)는 한나라당 김명희 후보, 자유선진당 조길행 후보, 국민중심연합 박공규 후보 등 3명이 각각 등록했다.

시의원 선거에서는 가 선거구(이인·탄천·계룡·반포면)의 경우 한나라당 이학원 후보, 민주당 우영길 후보, 자유선진당 윤홍중 후보, 자유선진당 이동섭 후보, 국민중심연합 윤구병 후보 등 5명이다.

나 선거구(시내지역)는 한나라당 김선태 후보, 민주당 김동일 후보, 자유선진당 이창선 후보, 자유선진당 임성란 후보, 자유선진당 박기영 후보, 국민중심연합 김태룡 후보, 국민중심연합 이상욱 후보, 국민중심연합 이천복 후보, 무소속 노인우 후보 등 9명이 등록,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 선거구(유구·신풍·사곡·우성면)의 경우 한나라당 이동윤 후보, 민주당 이해선 후보, 자유선진당 한명덕 후보, 자유선진당 김응수 후보, 국민중심연합 박종숙 후보, 국민중심연합 한상규 후보, 무소속 정연용 후보 등 7명이 등록을 마쳤다.

라 선거구(신관·장기·의당·정안면)는 한나라당 박병수 후보, 자유선진당 오연근 후보, 자유선진당 고광철 후보, 자유선진당 김규영 후보, 국민중심연합 이충열 후보, 국민중심연합 최헌명 후보, 무소속 박정원 후보, 무소속 이민영 후보 등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