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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형 교주의 은거지 등 공주 답사
박맹수 명예교수 "동학운동은 한국학의 시작"강조     
[1450호] 2024년 02월 26일 (월) 15:06:12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근대한국 개벽종교 공부모임'답사 참가자들이 해월 최시형 동학 2대 교주의 비밀 은거지였던 공주시 정안면 상정안 동막골을 찾고 있다. 

 '근대한국 개벽종교 공부모임'의 답사가 지난 24일 지역에서 동학과 공주전투(우금티전투 등)를 중심으로 열렸다.

답사는 정근식 서울대 교수, 신진희 안동대 교수, 김욱수 미국 버팔로대 교수, 박찬석 우금티사업회 이사장 등 전국의 다양한 계층과 세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답사 여정은 공주시 정안면 상정안 동막골에서 해월 최시형 동학 2대 교주의 비밀 은거지를 살펴보는 순서로 시작됐다.

정안면 운궁리에서는 공주 접주 윤상오, 장준환, 임기준의 활동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설명은 박맹수 원광대 명예교수, 정선원 공주 동학 연구가, 박돈서 천도교 공주교구장이 맡았다.

오후에는 공주 전투지역인 봉정동, 오곡동, 이인면과 효포에 대한 담사가 이뤄졌다. 

동학농민혁명 시기 공주전투는 무려 22일에 걸쳐 우금티를 비롯해 9곳에서 벌어졌으며 비극적으로 끝났다. 이번 답사 마지막은 동학농민혁명의 최대 격전지 우금티였다.

동학농민혁명은 '보국안민 척양척왜'를 구호로 한반도 전역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운동이다. 공주는 동학농민혁명 기간 최시형 교주의 비밀 포교 활동지, 1892년 교조신원운동 시작, 남북접 연합 농민군의 처절한 항쟁이 있던 곳이다. 

박맹수 명예교수는 "동학운동은 서학에 반대해 시작된 편협한 운동이 아니라 우리 학문인 한국학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답사는 오는 3월 부여의 신동엽 문학관을 중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근대한국 개벽종교 공부모임'은 그동안 동학 전문가인 박맹수 명예교수의 주관으로 전국 동호인,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전북과 충남지역 동학 등 개벽종교 및 의병전쟁 등의 유적지를 탐방해 왔고 이번이 14회째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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