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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9호선 확포장 거의 확정적"
원희룡 장관, 현장 방문 추진 의지 밝혀…주민들 기대
[1441호] 2023년 11월 21일 (화) 01:25:59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정진석 국회의원이 유구읍 추계1리 마을회관을 방문한 원희룡(중앙 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을 안내하고 있다.

공주시 유구읍민들의 숙원사업인 국도 39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도 39호선은 유구를 지나 아산과 연결되는 도로로 주말이면 차량 통행이 급증해 심한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0일 소속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도 39호선이 통과하는 유구읍 추계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 확포장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원 장관은 "국도 39호선 확포장 사업은 오는 2025년도에 발표하게 돼 있는데 정진석 의원님과 제가 힘써 현재 정상적으로 계획에 반영돼 확정적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이에 앞서 원 장관은 "공주가 윤석열 대통령 고향 아니냐. 공주지역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도 많으시고 이쪽이 대한민국의 정치 뿐만아니라 모든 면에서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되도록 애정과 관심이 각별해 국토부장관도 대통령의 명을 따르는 사람으로 어떻게 소홀히 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정진석 의원님이 국회에서 예산이나 도로계획을 반영시키는 부분에 대해 국토부 장관
으로서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정진석 국회의원은 "국도 39호선 확포장은 진보, 보수 정권이 왔다갔다하는 동안 누구도 결정 못하고 왔다"며 "경제성 평가기준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큰 규모의 재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뜻 결정을 못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어느 때보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국토부 장관이 처음 방문하지 않았느냐"고 사업 전망을 밝게 봤다.

그는 "길이 넓혀져 뚫리게 되면 새로운 인프라가 깔리고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땅이 된다"며 "아산 탕정은 땅 값이 비싸 더 이상 대기업들이 못 들어간다. 길 넓고 빨라지면 여기가 적지가 아니겠냐. 공주가 획기적으로 재도약 할 수 발판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저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국도 39호선 확포장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이 한 팀이 된 게 대통령 중심제 이후 공주시에서 처음이다. 기회를 살려 유구, 신풍을 옛 영화를 재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현재 숙원사업인 유구∼아산(국도39) 도로 확포장사업과 관련해 신풍∼유구(국도39) 구간, 유곡∼역촌(국도39) 구간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하지만 신풍∼유구(국도39) 구간과 유곡∼역촌(국도39)을 잇는 '유구 신영∼문금(국도39)'구간은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있지 않다. 

이에 '유구 신영∼문금(국도39) 도로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30년)' 반영을 통해 '유구∼아산(국도39호)' 전체 도로 구간을 한 번에 연결하려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 

또한 공주 봉정∼신기(국도40) 도로건설, 신풍∼우성(국지도96) 도로개량 등도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건의사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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