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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돼야"
윤석우 예비후보 경선 앞서 정책 제시, 지지세 확산 꾀해
[1244호] 2018년 04월 04일 (수) 00:41:21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윤석우 예비후보가 3일 정책 발표에서 의견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석우 공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3일 당내 경선을 앞두고 지지세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정책 발표에서 "계룡산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돼야 한다"며 "아직 안돼서 아쉽다. 훼손이 좀 많았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신원사 중악단은 세계문화유산에 포함될 것 같다"며 "문화적 가치가 아주 높은 곳"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선 국가문화재로 지정 받아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될 수 있는데 갑사, 신원사, 동학사는 아직 안됐다. 신원사 중악단은 국가문화재로 지정됐다"고 언급했다.

윤 예비후보는 "기회가 되면 시청 내에 프레스센터를 개설하겠다"며 "수시로 언론인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갑사 저수지에 18억원을 투입해 힐링코스를 조성하겠다. 경천저수지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구 증가를 위한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리겠다"며 "1000만원 이상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표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제가 세종시와 충남도의 상생발전위원장을 받고 있을 당시 금강교를 새로 가설하기로 처음 결정을 이끌어 냈다"며 "이후 살을 붙이고 뼈를 만들어서 조만간 금강교가 착공하게 됐다. 그동안 이런 부분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다녔다"고 회고했다.

윤 예비후보는 "저를 이당 저당 기웃거리는 왕철새라고 비판하신 것에 대해 달게 받겠지만 아닌 것은 아니다.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건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이 집권하면 김정은에게 나라를 바치게 된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그 말이 사실이라면 당장 예비후보를 사퇴하겠다. 전혀 그렇게 말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공주발전을 위한 힘 있는 일꾼'을 표방하고 있는 윤 예비후보는 김정섭 전 청와대부대변인과 양자대결의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은 당원과 여론조사를 각 50%씩 반영해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후보는 오는 20일경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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