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민화합체육대회, 소통 결속 다져 |
| 웅진문화대상 윤애근·조동헌·정해준 수상 |
|
|
|
|
| |
 |
|
| 출전팀들이 단체줄넘기 경기를 벌이고 있다. |
공주시 16개 읍·면·동 주민들이 체육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제12회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가 지난 1일 웅진동 시민운동장에서 기관·단체장, 시민 등 2만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종합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성면이 차지했으며 2위는 유구읍, 3위는 탄천면에게로 돌아갔다.
또한 장려상은 계룡면, 응원상은 신풍면, 진취상은 정안면, 감투상은 월송동이 받았다.
대회는 사물난타공연, 공주여고 치어리더 댄스, 태권도 시범, 모터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식, 성화점화, 종목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제12회 웅진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려 공주제일감리교회 윤애근 담임목사는 교육문화부문, 공주기업㈜ 조동헌 대표는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재경공주향우회 정해준 차석부회장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400m화합계주를 비롯해 대형윷놀이, 단체줄넘기, 씨름, 3인기차릴레이, 게이트볼, 바구니공넣기, 큰공굴리기, 축구, 피구 등 10개 종목으로 펼쳐졌다.
대회 출전 선수 및 임원 2,200여명은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마음껏 기량을 겨뤘다.
|
|
|
| ⓒ 공주신문(http://www.e-gongju.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
|
|
|
lshview@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