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문사와 사랑의 연탄은행이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사랑의 온도계 행사에 참여한 새누리당 공주시당원협의회 박종준 위원장외 당원 50여명은 11월1일 옥룡동, 신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지체·지적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총 5가구에 1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연탄 봉사에 참여한 당원들은 쌀쌀한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구술 땀을 흘리며 팔을 걷어 붙였다.

박진옥 차세대여성위원장(38·우성면)은 "할머니 할아버지, 소년소녀 가장 가정의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해 몸은 힘들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없이 기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보다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박종준 위원장과 당원들이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