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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화합과 친선 다졌다 |
| 23일, 공주署 협력단체 족구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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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구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족구가 경찰 협력단체들을 하나로 묶었다.
공주경찰서 '협력단체 족구대회' 가 6월23일 영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족구 코트위에서 뜨거운 열기로 민, 경 화합과 친선을 다졌다.
대회는 보안협력위원회, 경찰발전위원회, 전,의경회, 신관생활안전협의회, 금학생활안전협의회, 지역경찰, 본서팀 등 7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본서팀이 차지했고 2위는 전, 의경회, 3위에는 지역경찰이 올랐다. 승부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친선을 쌓는 대회로 치러졌다. 참석한 모든 회원, 경찰관, 관계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기도 했다.
이시준 경찰서장은 "단합하고 화합해서 체감 치안 행정에 앞장서 나가자" 며 "오늘 대회가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를 만드는데 활력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수현 국회의원,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과 이창선, 박병수, 박기영 시의원, 윤연중 공주재향경우회장, 김생연 공주시산립조합장, 안종화 공주연기축협조합장, 협력단체 회원, 경찰관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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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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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준 경찰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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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 임하기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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