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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박종준 지원유세
새누리당 유세단 산성시장 방문
[1027호] 2012년 04월 05일 (목) 10:01:35 공주신문 webmaster@e-gongju.com
   
박종준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를 재패한 탁구선수 이에리사 새누리당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9번)를 단장으로 하는 '함께 미래로 유세단'이 5일 오후 산성동 시장에서 박종준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영화 ‘완득이’로 잘 알려진 필리핀 출신 방송인이자 배우 이자스민도 함께 해 박종준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박종준 후보는 두 사람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대안 없는 비판이나 한풀이 정치는 구정치의 소산”이라며 “미래사회는 행복을 함께 누리는 미래사회를 지향하는 새누리당의 정강정책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를 배려하는 비례대표 선정에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리사는 “체육인이 이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새누리당의 큰 변화이다. 박종준 후보는 능력과 책임감 있는 지도자이며 변화한 새누리당은 박종준 후보의 약속을 지키도록 돕겠다”라며 박종준후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에리사와 이자스민 일행은 산성동 유세를 마친 뒤 공주시 의당면 시립탁구장으로 발길을 옮겨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에리사 단장이 운동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탁구 동호인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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