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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초과 '박수현 펀드' 마감 |
| 공주서 처음 개설 지역정가 관심 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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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수현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개설하였던 '박수현 펀드'가 개설 6일 만에 목표액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 개시 첫날인 13일에 이미 목표액의 30% 가까운 금액이 입금되어 커다란 기대를 모았던 '박수현 펀드'는 19일 목표액을 초과하여 예상보다 빨리 마감하기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 박수현 예비후보는 "시민 투자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빨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를 반영한 결과하고 생각하며 본인 스스로도 건전한 정치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 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공개 차입 방식의 '박수현 펀드'는 공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설됐고 그런 만큼 지역 정가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
펀드투자자들은 선거비용 보전이 끝나는 6월10일경까지는 투자원금은 물론 연이율 3.3%의 이자를 포함하여 환급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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