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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공연 제법 잘했어요” |
| 신풍초, 방과후학교 결과물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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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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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초등학교에서는 지난 7월21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결과 보고회에서 난타부 14명을 중심으로 난타공연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큰 무대에 서본 적이 없어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지난 학기중의 노력의 결과를 무대에서 무사히 보여주었고,“둥둥둥 둥둥둥!” 음악에 맞춰 온 힘을 다해 북을 치는 모습이 제법 진지했다.
박수림 학생(6년)은 “너무 떨려 공연 중 실수를 많이 해서 아쉬웠지만, 한 학기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뿌듯하다” 면서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방과후학교지원센터 결과 보고회에서 그동안의 방과후학교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신풍초의 멋진 공연은 더욱 자리를 빛 내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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