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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주지점장에 이영승 |
| “양질의 전력공급에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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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전력공급과 신속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등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습니다.”
지난 7월5일 부임한 이영승(55) 신임 한전 공주지점장은 “대내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값싸고 질 좋은 전력을 공급하고 배전자동화시스템 등 과학적 방법을 이용한 설비 정밀진단으로 정전사고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정보화 시대에 부응해 전기요금 상담은 물론 요금청구 및 납부, 신규신청 등 각종 민원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등 고객편의위주의 서비스제공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한전 공주지점장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기반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지점장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산업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한전에 입사해 대구지사 상주지점장, 경기북부지사 포천지점장, 고양지점장, 부산본부 울산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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