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09년도 연구비중앙관리실태조사 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공주대는 연구관리 인프라, 내부 통제제도, 연구비 집행관리 시스템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00년 이래 11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되어, 확고한 대학 연구기반 구축 및 연구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단 이태행 단장은 “연구비중앙관리실태조사에서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교수 등 연구자와 산학협력단 직원 모두가 연구행정의 공정성, 투명성, 효율성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측이 행·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더불어 연구비중앙관리 11년 연속 A등급 평가 등 투명하고 우수한 연구지원 확충을 기반으로, 2010년도 부터 원가계산에 의한 연구 간접경비 제도 및 연구비 인증제도를 도입, 현재 20% 수준의 정부지원 연구간접비 수혜폭을 30%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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