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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잘된 충남건설 목표” |
| 안희정, 9일‘복지’정책 소신 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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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4월9일 천안시 소재 쌍용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복지 문제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도지사가 돼 가장 시급하게 다루고자 하는 것이 보육과 노인 문제이며 이는 다른 모든 것 떠나서 인륜의 문제”라며 “부모처럼 모시는 정책 수립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 노인복지관이 있는 시·군이 충남도내 8곳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해결책을 반드시 모색하겠다고 하는 등 노인 복지가 잘된 충남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안 예비후보는 “노인 복지와 영유아 보육 수준을 향상시켜 아이 키우는 사람들이 이사오고 싶은 충청도를 만드는 것이 지역발전 전략의 기본”이라며 “세부적인 해결방안을 추진할 때에도 관계인들을 비롯한 도민들의 참여 속에 함께 결정하며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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