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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관광 활성화 콘텐츠 발굴해야"
박기영 부의장, 웅진로 대로변 상가 공실률 최고치 특단 대책 요구
[1345호] 2021년 02월 22일 (월) 17:13:49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박기영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공주시 원도심 관광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는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공주시의회 박기영 부의장(국민의힘)은 22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시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준비를 하자'고 요구했다.

박 부의장은 "지난 20여 년간 공주시 의회와 집행부가 공주시의 인구 유입 및 대규모 기업의 유치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주시의 가파른 인구감소와 지역경제의 피폐화는 지속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주시의 경제상황은 바닥을 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원도심내 웅진로 대로변의 상가 공실률은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역 상인들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 꾸준하게 노력해온 관광 활성화 방안 위에 추가적으로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관광콘텐츠 발굴을 추진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제안한다"며 "코로나 이후의 관광트렌드 변화로 공주시를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물리적인 인프라 개발보다는 지역공동체와 시민들의 참여로 공주시 맞춤형 관광상품을 창출해야 한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의 정체성과 미래의 가치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고리를 찾아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박 부의장은 "출산인구가 감소하는 현재 상황에 맞추어 결론 없는 인구증가정책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원도심에 넘쳐나게 하는 실리를 추구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공주시 원도심 맞춤형 관광 특화 콘텐츠를 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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