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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시의원 가족 건설사 수의계약 크게 증가
취임 전·후 2곳 업체 공사 수주 실적 현격한 차이…형평성 논란 거세
[1335호] 2020년 11월 14일 (토) 23:54:16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정종순 공주시의원의 2곳 가족건설사 수의계약이 최근 2년여 사이 크게 많아졌다.  

공주시의회 정종순 의원(비례·국민의힘)의 동생과 동생의 부인이 대표로 있는 A, B 건설사의 수의계약 건수가 과도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공주신뢰회복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이 정보공개 요청 등을 통해 파악한 정 의원 가족 2곳 건설사의 공사수주 현황을 13일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시민연합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2곳 건설사의 각종 공사 실적이 정 의원의 취임 전 2년 기간보다 월등히 많고 타 업체들을 능가해 형평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정 의원의 연고지인 정안면에서 A사의 시의원 취임 전 2년간 수의계약 실적이 22건 1억8770여만원에서 취임 후 2년은 47건 3억5571여만원으로 계약 건수 2.13배, 계약 금액 1.89배로 늘었다.

또한 B사의 정안면에서 취임 전 2년 실적을 보면 7건 98660만원에서 취임 후 2년은 24건 3억9825여만원으로 계약건수 3.42배, 계약금액 4.03배로 증가했다. 2020년 7월1일부터 9월30일 사이 추가된 계약건수 2건 4130여만원을 제외해도 실적이 크게 많아졌다.

특히 A사의 타 면·동의 취임 전 2년 실적이 단 1건 1370여만원에서 취임 후 2년은 16건 2억351여만원으로 계약건수 16배, 계약금액  14.85배로 늘었다.

이와 함께 본청을 제외한 A, B사의 읍·면·동 수의계약 현황은 금액에서 3위와 12위에 올랐으며 2곳 총액이 9억5700만원으로 1위사 6억 600만원을 크게 상회한다. 이는 본청을 제외한 읍·면·동의 수의계약을 과도하게 몰아 받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본청의 경우도 A, B사의 수의계약 실적 금액은 3억5100여만원으로 3위사 3억5200만원과 비슷하다. 정 의원의 가족회사가 나눠 사업을 수주, 과도한 수익을 거둔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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