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개막식 공동개최 의견 일치 |
| 대백제전-한성 백제문화제 |
|
|
|
|
2010세계대백제전과 한성백제문화제의 개막식이 공동 개최된다.
또 대백제전 개막식과 행사장을 밝힐‘백제 혼불 채화’도 대백제전 개최지 공주·부여 채화 시점에 맞춰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맞춰 채화한 뒤 합화(合火)키로 확정했다. 다만, 채화 장소에 대해선 행사의 효율성 등을 고려해 추후 협의키로 결정했다.
3월10일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에 따르면 한성백제문화제의 주최측인 서울 송파구와 협의한 결과 이같은 내용에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당초 송파구측이 한성백제문화제의 세계대백제전 참여 합의 원칙에 따라 한성백제문화제의 개최 홍보를 일시 중단하고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일정에 맞추기로 했다.
송파구는 이를 위해 한성백제문화제의 개막일자인 10월1일에서 대백제전 개막일인 9월17일로 일정을 변경키로 한 것. 그러나 2010 세계대백제전에 한성백제문화제 전시관 참여는 금년도 확보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한성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참여인원만도 최대 1500명에 이르는 ‘웅진천도 퍼레이드’의 개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이밖에 양측은 일본 등 해외 홍보에 공동홍보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송파구 예술단의 공주시 방문 공연, 한성백제문화제 기간 중 서울지역에 세계대백제전 홍보관 운영 등은 당초 계획대로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우 2010 세계대백제전 조직위 사무총장은 “웅진, 사비백제와 한성백제의 연계 개최는 대백제전의 완성인 동시에 수도권과 해외 관람객 유치에 일대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성 백제문화제는 전기 백제시대인 한성백제 475년간의 백제문화의 일단을 엿보게 하는 지역 향토축제이나 관람인원이 최대 1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서울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대형 축제 가운데 하나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충남 공주시 장기로 204-2 공주세종패션타운 B동 2층 Tel: 041-853-8111
사업자번호: 307-81-15873 회사대표: 진충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하
Copyright ⓒ 2009 공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gongju.com
공주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20ju@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