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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주변환경 개선된다
[1299호] 2019년 11월 07일 (목) 19:33:41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웅진백제 보물길 열기 프로젝트'  기본 구상도

                  道 공모사업 선정 8억여원 투입
               미 정비로 도시 이미지 훼손 지적 
               내년까지 경관 조성 공간 탈바꿈

공주시의 '웅진백제 보물길 열기 프로젝트'가 충청남도 주관의 '2020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모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도민의 생활공간 조성과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을 위해 열렸다.

이번에 선정된 '웅진백제 보물길 열기 프로젝트'는 신관동의 옛 공주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낙후된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이 일대는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후 관리가 제대로 안 돼 어두운 가로환경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는가 하면 정비 안된 수목 및 공공시설물로 도시 이미지를 훼손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은 △수목정비와 조경용 화단블럭 등 설치 △버스 승강장 주변 방음벽 설치 등 담장정비 △보행육교 개선·쌈지쉼터 조성 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2억 5000만 원과 시비 5억 5000만 원  등 모두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윤석봉 시 도시정책과장은 "공주 진입시 처음 마주하게 되는 후진적인 가로경관으로 도시 이미지가 부정적이었다. 옛 터미널 주변 지역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특색과 정체성이 고려된 개선으로 이미지 향상 및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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