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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개선 목소리 수면 위로
50회 진행 엇갈린 반응…횟수 축소 대안 설득력
[1297호] 2019년 10월 17일 (목) 01:01:20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16일 김정섭 공주시장이 50회째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후 지난해 8월말부터 시행된 공주시 정례브리핑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표출되고 있다.

브리핑 도입 초기에는 김정섭 시장이 맡아 진행하다가 몇 달전부는 주제에 따라 국·과장에까지 분담돼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매주 브리핑을 여는 곳은 거의 없다. 

기초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브리핑할 내용이 충분하지 않음에도 매주 열어 시정 홍보 창구로 전락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반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열린 시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공주시는 김정섭 시장의 공약인 정례브리핑을 지난 16일 50회째 열었으며 그동안 생산적인 시간이었다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할 때 효율적으로 브리핑을 열거나 횟수를 대폭 줄여 현실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형식화되고 행정력을 낭비하는 구색 맞추기식의 시정 브리핑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소통의 일환이기보다는 시장의 시정 파악 수단으로 활용되는 측면도 있어 바쁜 시간을 허비한다는 푸념도 더해지고 있다.

전체 40여 곳의 언론사 가운데 매회 브리핑에 참석하는 언론인은 항상 고정돼 있다시피 한 10명 안팎이고 일부는 호감을 받기 위해 마지못해 응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Y모(58)씨는 "매주 열리는 정례브리핑이 이전에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시도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속됨에 따라 과연 꼭 필요하고 유효 적절한 진행인가라는 의문부호가 남는다"며 "횟수 축소 등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수긍할 수 있는 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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