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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수 교수 1순위 후보로 선출
공주대 총장선거 2차 투표까지 진행
[1274호] 2019년 02월 15일 (금) 23:43:37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공주대학교가 총장후보를 선출해 새로운 총장 탄생을 앞두고 있다.

15일 치러진 공주대학교 제7대 직선제 총장선거에서 원성수 교수가 1순위 후보로 선출됐다.

이날 오전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어 오후 2차 투표까지 이어진 끝에 후보 순위가 결정됐다.

2차 투표 결과 1위 원성수(55·행정학과) 교수 269표(50.75%), 2위 이태행(61·신소재공학부) 교수 150표, 3위 박창수(53·관광학부) 교수 111표를 획득했다.

앞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서는 1위 원성수 교수 237표, 2위 이태행 교수 141표, 3위 박창수 교수 125표, 4위 서정호 교수 54표를 얻었다. 최하위 서 교수는 컷오프 돼 2차 투표까지 가지 못했다.

투표권은 전체 1209명 교수(558명), 직원(438명), 조교(101명), 학생대표(112명)에게 주어졌다. 투표 반영 비율에서 교수는 100%(558표), 직원·조교·학생대표는 19.9%(111표)로 차이를 뒀다.

공주대는 9년만에 직선제로 총장 후보를 선출함에 따라 5년 가까이 이어진 총장부재 사태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공주대는 앞으로 연구윤리검증을 거쳐 임용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안에는 총장 임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대 총장 임용은 교육부의 후보 임용제청 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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