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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표 "공장 인허가 제일 까다롭단다"
기업유치 분발 촉구…전문성 갖춘 전담팀 신설 제안
[1258호] 2018년 09월 04일 (화) 10:38:00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이상표 시의원이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주문하는 5분발언을 하고 있다.

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기업유치에 발벗고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금 공주시가 기업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추진 중이라고 하지만 시민들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고 한다"고 분발을 촉구했다.

이어 "공주시는 세종시 출범으로 면적 3개면 21개리, 인구 6100여명이 편입되고 남양유업, 한국영상대, 32사단, 산림박물관 등이 넘어가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받게 됐다"고 톤을 높였다.

이 의원은 "이 문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충남도, 공주시 차원의 해결책이 반드시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파트 분양, 직장 등 다양한 이유로 인근 대도시로 전출해 공주시 인구는 10만여명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인구 감소는 지자체의 소멸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런 현실 속에서 기업유치를 위해 실속 있는 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 확충, 관련법안 완화 등 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하고 투자유치에 힘써야 한다" 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공주에서 사업 하려했던 많은 기업들은 공장하나 내려고 하면 인허가 문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까다롭다고 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공주라고 홍보하면서 행정절차가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 모르겠다고 불평하기 일쑤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많은 기업들이 마음놓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빠른 행정적 지원을 해야한다고 본다"며 "기업유치를 위한 방안으로 공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전제로 도전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6, 7급 실무자 기업유치전담원스톱팀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주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획기적인 물류비용 절감이라는 절대적인 강점이 있기 때문에 기업유치에 비관적이자만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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