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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출입기자단 공식 출범 |
| 24개 회원사로 구성, 회장에 양한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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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주시출입기자단 출범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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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인들의 결사체인 공주시출입기자단이 공식 출범했다.
공주시출입기자단은 19일 오후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간담회' 를 열고 정관 확정, 임원을 선출했다.
기자단 회장에는 대전일보 양한우, 사무국장에는 중앙매일 이철재, 윤리위원장에는 중도일보 박종구 기자가 선출됐다.
기자단의 회원사는 대전, 충남·북, 전국 일간지, 지역 주간지, 인터넷 등 24개 언론사로 구성돼 있다. 회원 자격은 공주시에 사무실을 둔 자로서 3년 이상 언론사 경력의 소유로 정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과 이창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양 회장은 "어렵게 기자단이 닻을 올린 만큼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며 "각자의 역량과 개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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