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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 26일 개막
프로그램 체험 위주 구성…전시 판매장 등 운영
[1229호] 2017년 10월 25일 (수) 15:57:06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제11회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도예촌 작가와 외부작가(20명)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을, 그릇에 여정, 차 향 등을 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는 그릇 만들기 체험, 손도장 찍기 체험, 물레 체험, 토우 만들기 등 체험 위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분청사기 제작 과정 시연을 비롯해 계룡산도예촌작가들의 다양한 개성이 담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시 판매마당 및 공방별 주제의 특별기획 전시도 운영된다.

27일 11시에는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 축하 및 계룡산도자문화관 준공식이 열린다. 준공식은 1부 식전행사로 '공주전통 연희(판)의 사물놀이'가 펼쳐지고 2부 공식행사에서는 도자기 휘호 작성 및 기념 식수 등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먹거리장터 마당 등 다양한 먹거리 이용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도예촌 작가의 개성을 담은 특별전도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장작가마에서 구어 낸 도자기를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오픈 경매가 계획돼 있다.

심규덕 시 정책사업과장은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만의 독특한 문향을 감상하고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철화분청사기 제작과정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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