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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공석 장기화…새 정부에 임명 촉구
공주대 교수회 등, 행정공백 따른 타격 토로
[1219호] 2017년 07월 09일 (일) 14:52:14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공주대 교수회와 총학생회 등이 7일 기자회견에서 1순위 김현규 후보의 총장 임명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3년 넘게 공석인 공주대 총장 임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공주대는 지난 2014년 3월 선거를 통해 선출한 1, 2순위 후보가 교육부로부터 임용을 거부당해 장기간 총장 공백 사태로 인한 현안사업 추진에 막대한 차질을 빚어 왔다.

이에 따라 공주대 교수회와 총학생회, 경영행정대학원 경영학 전공 원우회, 지역 시민사회단체(50여개)는 지난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1순위 김현규 후보의 총장 임명을 새 정부에 촉구했다.

교수회 등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그동안 아무런 이유 없이 총장임용 제청을 거부했고 1순위 후보가 제소한 행정소송 1, 2심에서 패소한 뒤 대법원에 상고해 현재 계류중인 상태로 3년이 넘는 기간 대학을 방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새 정부는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에 의해 합법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선정된 1순위 후보를 조속히 총장으로 임명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총장 공백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학사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학의 주요 의사 결정과 정책추진이 표류함에 따라 교육부의 지원사업 등에서 잇따라 탈락해 재정이 반 토막 나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대학 내 견해를 달리하는 측은 1, 2순위 후보의 총장 임용이 거부된 데 따른 대안으로 직선제를 통한 조기 새 후보를 선출해 총장 임용 제청을 추진하려는 움직임도 드러내 대학 구성원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장기간의 총장직무대행 체제로 인한 부작용에다 대학 내 갈등으로 2중고를 겪으면서 무엇보다 학교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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