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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시의회 의결 불발
더불어민주당 15건 수정발의…의원간 대립
[1209호] 2017년 04월 05일 (수) 18:47:51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공주시의회 김영미 임시의장(왼쪽)이 5일 기자회견에서 이종운 의원의 추경예산안 수정발의 배경 설명을 듣고 있다.  

공주시의회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 시의회는 4일 개회된 본회의에서 의원들간 합의가 안 돼 추경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회의를 마쳤다.

앞으로 집행부가 다시 추경예산안을 제출하면 시의회는 심의를 거치지 않고 15일 이내에 본회의 의결에 들어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했다.

김영미 임시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상실한 채 이대로 잘못된 예산을 통과시키는 것은 더 안타깝고 시민들께 송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원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두 번 정회를 해 협의를 하고자 했으나 의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며 합의를 않겠다는 의사가 전달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임시의장은 "임시의장으로서 합의를 잘 이끌어 내 하루빨리 시급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나 그렇지 못한 점 시민들께 송구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를 구하고 싶다. 지금껏 시민들을 위한 시급한 행정을 이유로 잘못된 예산들이 통과돼 왔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을 대표 수정 발의한 이종운 의원은 "조례에 없고 형평성에도 위배되는 낭비성 예산들이 올라왔다. 집행부에 2건을 자진 삭감요구 했고 15건을 수정발의 했다"며 "특히 반포면사무소 리모델링 건은 전형적인 낭비성 예산이다. 농업회관에 필요치 않는 곰 캐릭터 마스코트 설치 예산 2억5000만원도 세워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한 동료 의원이 지난해말 예산안 의결 과정에서 언어폭행, 강금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발해 4명의 의원이 2∼3일전에 조사까지 받았다"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동일 의원은 "31억원의 예산이 세워진 구 공주의료원 리모델링은 밀어붙이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며 "공주의 중요한 사업인 만큼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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