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획특집 오피니언 공주플러스 포토 커뮤니티
2017.10.19 목 20:04
> 뉴스 > 뉴스 > 정치
     
정운찬 "어느 정당과도 함께 할수 있다"
고향 방문 기자 간담회…대선 각오 밝혀
[1203호] 2017년 02월 05일 (일) 01:32:46 이석하 기자 lshview@hanmail.net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운데)가 4일 기자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4일 고향 공주를 방문해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지역언론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서로가 좋다면 어느 정당과도 문을 닫지 않고 함께 할 용의가 있다" 며 "보수, 진보를 운운하는 이념의 시대는 갔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자노선으로 가다 테스트 해 의기투합할 정당이 있으면 같이 할 생각" 이라며 "동반성장을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결정 요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현재까지 대선 후보가 없는 새누리당 입당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현재의 시국이 있기까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공동 책임이 있다. 철저한 반성이 선행 돼야 한다" 고 말해 입당 가능성을 열어 놨다.

정 전 총리는 정치 세력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나본 몇몇 중국 정치인들은 한국에 대한 중국의 다원적 보복이 오래갈 것이라고 경고식으로 말했다. 정부가 나서 중국과 미국을 상대로 설득을 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고 언급했다.

또 중단된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 "해주, 신의주, 원산, 남한의 철원, 고성까지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 개성공단이 빨리 재개 돼야 한다" 며 "개성공단 같은 게 10개 정도 있으면 통일이 더 가까워 질 것이다. 남북간 동반성장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세종시 건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울 받고 "총리 재임 때 수정안(기업도시)을 제안했다. 세종시를 정말 잘 만들려고 했다" 며 "행정 도시가 분리된 나라는 한곳도 없다. 국가의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국민투표에 부쳐 1안으로 헌법을 고쳐서 수도를 완전히 세종시로 이전하든지 아니면 원점으로 다시 뒤돌리든지(2안) 해야 한다" 고 말했다.
ⓒ 공주신문(http://www.e-gongju.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공주교대 교생실습 버스 전소
공주중 야구부 '한화기 중등부' 우승
지역축제 명칭 19건 업무표장 등록
지역 농가 아열대과수 재배
제2회 공주사회복지대상 수상자 발표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견제?
실망스러운 백제문화제 폐막행사
시민화합체육대회, 소통 결속 다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남 공주시 장기로 204-2 공주세종패션타운 B동 2층 Tel: 041-853-8111
사업자번호: 307-81-15873 회사대표: 진충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하
Copyright 2009 공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gongju.com
공주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