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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CCTV 진상 밝혀 달라" 요구 |
| 공주시의회 4명 의원 불쾌한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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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의회 의원사무실 복도 천장에 CCTV가 설치돼 있다. |
공주시의회 새누리당 박기영, 한상규, 박선자 의원과 무소속 이해선 의원은 7일 시의회 청사 내부에 CCTV가 설치된 것을 두고 매우 불쾌한 반응을 표출했다.
이들은 "의원사무실의 복도에 공주시청 관계 부서에서 설치하지 않은 의문의 CCTV가 설치돼 있는 것이 지난 5일 확인됐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 누가, 어떤 용도로 설치했는지에 대해 공주시와 의회가 나서 철저한 진상 파악과 진실 규명을 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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