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공주지사 직원들이 23일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력 공주지사(지사장 신용석)는 23일 6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공주지사 직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중동 사거리를 중심으로 주변도로의 '공주사랑 환경사랑' 을 실천하는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 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국민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뜻을 담고 진행됐다.

또한 한전 공주지사는 지난 9월4일에도 신관동 버스터미널과 중동 사거리에서 추석 맞이 거리 청결활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한전 공주지사는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진정한 나눔 경영의 실천을 목표로 주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전 공주지사 직원들이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