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과 18범 '동네조폭' 구속 |
| 이유 없이 서민 상습 폭행 |
|
|
|
|
공주경찰서는 재래시장, 공원 등 주로 서민들이 생활하는 근린 시설에서 상습으로 서민들을 괴롭히고 폭행해온 전과 18범의 '동네조폭' A모(52)씨를 15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29일 오후 7시 20경 산성동의 한 생활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피해자 B모(62.남)씨을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해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도주했다가 최근 경찰의 추적에 의해 체포 됐다.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술을 마신 뒤 서민들을 괴롭히고 폭행해 세 번이나 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월 3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100일 동안을 서민 대상 폭력 갈취범 소탕기간으로 정하고 상인이나 주민들의 푼돈을 빼앗거나 영업을 방해하고 선량한 이들을 괴롭히는 일명 '동네조폭' 을 뿌리뽑기 위해 지역경찰·교통·형사 등 인력을 총동원해 특별단속을 펼쳐왔다.
|
|
|
| ⓒ 공주신문(http://www.e-gongju.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
충남 공주시 장기로 204-2 공주세종패션타운 B동 2층 Tel: 041-853-8111
사업자번호: 307-81-15873 회사대표: 진충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하
Copyright ⓒ 2009 공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gongju.com
공주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lshview@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