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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꿈 찾기 캠프' 운영 |
| (재)나우누리, 사회공헌 활동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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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나우누리의 예비교사와 함께 하는 '꿈 찾기 캠프' 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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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주도 방과후 학교 육성사업기관' 가운데 대표 격인 (재)나우누리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재)나우누리는 7월12일 오전 10시 공주교육대학교 청목관에서 대전과 충남지역 5개 기관의 취약계층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사와 함께 하는 꿈 찾기 캠프' 를 진행했다.
(재)나우누리에서 800만원을 후원하는 '꿈찾기 캠프'는 초등학교 예비교사인 공주교대의 자원봉사 학생 20명이 멘토로 참여해 그룹별로 1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각각 멘토링을 진행했다.
취약계층 학생들은 사전에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직업을 파악한 뒤 자신들의 희망, 관심 분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하여 멘토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비전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재)나우누리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공주교대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직접 경험하고 예비교사로서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꿈찾기 캠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나우누리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주교육대학교 청목관에서 방과후학교 계약강사 480명을 대상으로 '드림UP! 비전UP 하계집중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주(재)나우누리 교육이사(공주교대 대외협력단장)는 "나우누리는 교육시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으로 이번 '꿈 찾기 캠프'가 그 첫 단추"라고 밝혔다.
한편 (재)나우누리는 2012년 2월 10일 공주교육대학교 주도 방과 후 학교로 설립됐으며, 2012년 8월 6일 공주교대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과후 학교 위탁운영, 돌봄교실 교사양성, 교육콘텐츠 개발 및 판매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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